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기하라 테루아키 (문단 편집)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 [[2018년]],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에서 메인 감독으로 발탁되기에 이른다. 스기하라를 추천한 인물은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루팡패트]]의 치프 프로듀서인 [[우츠노미야 타카아키]]로, "시리즈에 변혁을 부를 것을 기대하고" 불렀다고 한다. 그 말대로 루팡패트는 시리즈 안에서도 독특한 형태로서 자취를 남겼으며, 스기하라 감독을 논할 때 절대로 빠져선 안되는 작품으로 꼽힌다. 루팡패트는 이전까지의 [[슈퍼전대 시리즈]]와 확연히 달라진 연출과 영상미로 호평받은 작품으로 유명하다. '360도 카메라'의 도입과 [[후쿠자와 히로후미]] 액션감독과 합을 맞춰 진일보한 압도적인 카메라워크, 그리고 CG는 2화의 [[루팡카이저]] 액션, 25화의 라이몬전, 32화의 VS 갱글러 실험체, 42화의 데스트라전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1화의 화려하기 그지없는 카지노 액션도 [[후쿠자와 히로후미]]의 아이디어가 많이 들어갔다고 한다.] 이전까진 로봇이 커서 빌딩이 잘 활용되지 않고 있단 생각이 들어 특촬 감독에게 "빌딩 크기를 키워달라"고도 요구했다고 한다.[* 2화의 [[루팡카이저]]나 3화의 [[패트카이저]] 액션에서 빌딩의 활용을 잘 확인할 수 있다.] 반대로 로봇이나 비클은 풀CG로 스피디한 감을 원했다고 하는데, 2화 초반의 비클 풀CG 추격전은 자신이 직접 콘티를 짜고 특촬 감독과 함께 실제로 카메라를 돌려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검증했다고. 극장판의 톤을 어느정도 바뀌게 된 데엔 스기하라의 의견이 있었다고 한다. 각본을 맡은 [[코무라 준코]]는 동시 상영하는 [[극장판 가면라이더 빌드 Be The One]]이 시리어스로 올테니 이쪽은 밝고 즐거운 방향으로 갈 생각이었지만, 스기하라의 '''"영화니까 축제 분위기로 협력해서 싸운다" 같은 걸론 하고 싶지 않았다'''의 오더에 따라 비교적 진지하고 뜨거운 노선을 타게 되었다고 한다. 영화가 수준급 완성도로 뽑힌 이후 코무라는 좋은 의미로 가장 놀랐던 기억이라고 회고했다. 통칭 ''''더블 레드''''의 [[야노 카이리]]와 [[아사카 케이이치로]]의 [[브로맨스]]에 가까운 관계에 기여한 일등공신 중 하나. 위의 극장판과 비슷한 시기에 찍은 29~30화가 압권으로 알려져 있다. 29화의 불꽃놀이 도중 서로를 마주보는 장면[* [[타카오 노엘]]이 불꽃놀이를 보고 '''"아름답다"'''고 표현하고 바로 다음 장면에서 카이리가 케이이치로를 바라보고, 불꽃놀이를 감상하던 케이이치로도 카이리를 바라본다(...).]은 완전히 감독의 애드리브씬이었다고 하며, 30화의 온천여행 묘사에 플러스를 더한 것도 스기하라였다. 나중에 완성된 영상을 본 [[코무라 준코]]는 깜짝 놀랐다고(...). 작품의 결말 또한 스기하라의 아이디어였다. 그가 담당한 41~42화의 대본 작업이 종료되고 [[우츠노미야 타카아키]], [[코무라 준코]]와 함께 결말에 대한 회의가 이루어졌는데[* 본인 말에 따르면 대본 완성 직후 동틀녘 언저리까지 계속 의논했다고.], 우츠노미야는 쾌도 3인방이 [[도그라니오 야분]]의 금고에서 영원히 나오지 않는 결말을 제시했지만, 스기하라가 반대하고 '''"마지막은 쾌도와 경찰이 서로에게 총을 겨눈 채로 끝내고 싶다"'''라 제안했다. 마지막까지 쾌도와 경찰의 관계성이 유지되는 것을 원했다고 하며, "쾌도와 경찰의 VS는 앞으로도 계속된다"라는 느낌을 남기고 싶다고 후에 공식 독본에서 언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